올해로 3번째로 다녀온 DroidKaigi 2019년 행사 후기이다.
DroidKaigi는 엔지니어가 주인공인 Android 컨퍼런스입니다.
Android 기술 정보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2019년 2월 7일 (목), 8일 (금) 2일간 개최합니다.
올해는 약 1000명의 참석자 / 87개 세션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9개의 방에서 세션과 codelab이 진행되었다.
DroidKaigi 는 매번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려는 생각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첫 번째, 라이브 스트리밍
Youtube 라이브 스트리밍
을 시도했다. 이것으로 실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지인들도 발표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들었다.두 번째, 동시통역
일본어 to 영어, 영어 to 일본어 동시통역
이다. 덕분에 영어권 발표자가 발표하더라도 영어가 불편한 사람에게도 편하게 세션 내용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세 번째, 전 세션 녹화
네 번째, 아침 식사
DroidKaigi는 다양한 형태의 스폰서들과 함께한다. 총 39개의 스폰서가 참석했다고 한다. 간단하게 나열을 해본다
작년 DroidKaigi 2018 총괄을 담당했던 Takahirom님이 올해도 총괄을 담당하셨다. 오프닝 당시 310개의 이슈가 있었고, 그중 33개만 오픈 상태이며 작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500개 이상의 PR / 2054개의 Commit으로 작년보다 20% 이상의 수치였다.
올해는 2개의 이슈를 해결했으며, 1개의 Android Studio 관련 처리를 도왔다.
DroidKaigi 2019 WelcomeTalk from Masahiro Hidaka
작년과 같이 사전에 이메일로 받은 QR 코드를 통해서 입장 처리가 되었다. QR 코드가 읽혔을 때 내 명찰이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 명찰 줄은 작년보다 재질이 더 좋아졌지만, 명찰 자체는 작년보다는 인쇄상태가 선명하지 않았다. 그래도 사전에 입력받은 정보를 통해서 나만의 명찰이 생기는 것은 여전히 좋다.
안내 책자에는 일본어 / 영어로 적힌 내용이 풀컬러로 인쇄되었다.
먼저 올해 오프닝 영상을 구경하자.
올해는 일본어 58개 / 영어 16개 / 일본어+영어 14개의 세션이 준비되었다. 그 중 몇개의 세션은 취소도 되었다. 세션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다. 사실 찍어야한다는 생각도 나중에 했다. 그 중 몇개의 세션 사진을 올려본다.
세션은 전반적으로 영어로 발표되는 세션 수가 많이 늘었고, 실제로 일본외의 나라에서 온 개발자들도 많았다. 유명한 라이브러리 제작자부터 Googler 까지 매년 스피커의 규모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Multi-Module
에 대한 발표가 다수 존재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 이유는 몇가지가 존재했다.
Multi-Module
을 적용했다고 한다.Feature
의 크기와 지식에 대한 형태가 분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가 Class/Method를 분리하는 것처럼 더 큰 형태로 분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다.도시락은 … 이하 생략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전시룸에는 각 부스와 음식/음료, 발표 후의 Q&A가 이루어졌다. 간단하게 스냅샷을 찍었다.
대충 찍었다. 쉬는 시간마다 갔던 기억이 있는데, 항상 음료와 간식은 풍족하게 준비되었다.
Kotlin Puzzle 과 Android 개발에 관련된 투표도 진행되었다.
뒤에서 MotionLayout 관련으로 질문하는 장면 / Chet Haase / Romain Guy / Nicolas Roard / John Hoford 도 같이 찍혀있다.
행사 첫날 저녁부터 2시간가량 네트워킹 파티를 행사 전원이 참가할 수 있었다. 초밥, 케익, 저녁거리, 맥주, 음료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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